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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옛 송정역사, 시민갤러리로 탈바꿈

등록|2015.04.14 16:14 수정|2015.04.14 16:14
부산 옛 송정역사가 시민갤러리로 탈바꿈한다. 부산창조재단(공동이사장 신정택․이장호)은 송정역 옛 역사 '시민갤러리'에 대한 관리운영 단체로 선정됨에 따라 내부 인테리어와 주변 정비를 거쳐 15일 오전 "시민갤러리, 시간을 걸어 기억을 만나다"는 제목으로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다.

송정역 시민갤러리는 옛.송정역의 대합실과 역무실의 내부 정비를 통해 '철길과 바다', '송정과 서핑', '송정의 바다'를 주제로 한 지역작가들의 작품전시와 함께 지난달부터 공모가 진행 중인 '시민사진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시민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나누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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