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맑은 가운데 한낮 포근... 서울 19℃
케이웨더 "내일(16일) 평년보다 기온 높아... 큰 일교차 '주의'"
수요일인 오늘(15일)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오늘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어제보다 높겠고, 내일은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하지만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예보했다.
이어 "해안에는 낮부터 점차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관리 및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며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부산 19℃, 광주·전주 21℃, 대구 22℃로 전국이 12~22℃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풍기류를 따라 국외 대기오염 물질이 점차 유입되면서 서쪽지방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일 때가 있겠으며 동쪽지방은 '보통' 단계가 되겠다.
한편 기압골의 영향으로 16일(목) 경상남도, 남해안,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19일(일)과 20일(월)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만 많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오늘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어제보다 높겠고, 내일은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하지만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예보했다.
이어 "해안에는 낮부터 점차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관리 및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며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부산 19℃, 광주·전주 21℃, 대구 22℃로 전국이 12~22℃의 분포를 보이겠다.
▲ 주요 지역별 오늘 날씨 ⓒ 온케이웨더㈜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풍기류를 따라 국외 대기오염 물질이 점차 유입되면서 서쪽지방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일 때가 있겠으며 동쪽지방은 '보통' 단계가 되겠다.
한편 기압골의 영향으로 16일(목) 경상남도, 남해안,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19일(일)과 20일(월)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만 많겠다.
덧붙이는 글
김태환(kth1984@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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