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더워... 서울 27℃·광주 29℃
케이웨더 "당분간 큰 일교차·안개 '주의'... 미세먼지 '보통'"
근로자의 날인 내일(5월 1일·금)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내륙 지역은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며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일교차도 10℃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에서 16℃, 낮 최고기온은 21℃에서 29℃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남풍계열 기류의 형성으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이 적고, 대기의 흐름도 원활해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다.
한편 기압골의 영향으로 5월 2일(토) 밤부터 전라남도와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3일(월)은 남부 지방에서 비가 내린 후 개겠다. 그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만 많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내륙 지역은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며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일교차도 10℃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에서 16℃, 낮 최고기온은 21℃에서 29℃가 예상된다.
▲ 주요 지역별 내일 날씨 ⓒ 온케이웨더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남풍계열 기류의 형성으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이 적고, 대기의 흐름도 원활해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다.
한편 기압골의 영향으로 5월 2일(토) 밤부터 전라남도와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3일(월)은 남부 지방에서 비가 내린 후 개겠다. 그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만 많겠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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