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맑지만 기온 선선... 미세먼지 '보통'
케이웨더 "서울 22℃·부산 24℃... 대기 건조해 화재 주의"
수요일인 오늘(20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고, 제주도는 오전까지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대체로 맑아지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오늘 낮 최고기온은 북서풍에 의해 찬 공기가 유입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이어 "강원도 영동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 대전·부산·전주 24℃, 대구 26℃, 제주 20℃로 전국이 17~26℃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북풍계열의 기류를 따라 청정한 공기가 유입돼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다.
한편 기압골의 영향으로 23일은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오늘 낮 최고기온은 북서풍에 의해 찬 공기가 유입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이어 "강원도 영동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 대전·부산·전주 24℃, 대구 26℃, 제주 20℃로 전국이 17~26℃의 분포를 보이겠다.
▲ 주요 지역별 오늘 날씨 ⓒ 온케이웨더㈜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북풍계열의 기류를 따라 청정한 공기가 유입돼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다.
한편 기압골의 영향으로 23일은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덧붙이는 글
김태환(kth1984@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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