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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무서워서 못 살겠어!" 한밤중의 통곡

[사이다 78회] 김경내 시민기자 <"세상에 뱀 지킨다는 여자는 당신뿐일 거야">

등록|2015.05.26 14:10 수정|2015.05.26 14:10

오마이뉴스의 특산품 '사는이야기'를 읽어드리는 팟캐스트 '사이다'(사는이야기 다시 읽기) 78회 방송입니다. 오늘 읽어드릴 사는이야기는 김경내 시민기자의 <"세상에 뱀 지킨다는 여자는 당신뿐일 거야">입니다.

40년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귀촌한 지 1년째. 마당 화단에 뱀이 나타났습니다. 스르륵 기어나와서 순식간에 자동차 보닛 안까지 들어간 뱀과, '뱀을 보기만 해도 기절할 것 같다'던 글쓴이의 날선 대치! 결국 '귀촌 포기' 발언까지 나오게 한 뱀 출현 사건의 전모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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