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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9월 30일 내한공연 연다..."화려한 연출의 극치"

6월 내놓는 새 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 진행

등록|2015.05.29 16:45 수정|2015.05.29 16:45

▲ 밴드 뮤즈(MUSE) ⓒ 엑세스이엔티


밴드 뮤즈(MUSE)가 다시 한국을 찾는다.

공연을 주최하는 엑세스이엔티는 뮤즈가 오는 9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내한공연은 6월 선보이는 새 앨범 < Drones(드론즈) >의 발매 기념으로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뮤즈의 방한은 지난 2013년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이후 2년 만이다. 지난 3월부터 싱글을 차례로 공개한 뮤즈는 무대에서 라이브로 연주할 수 있는 곡을 싣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한 바 있다. 뮤즈 측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화려한 연출이 이번 투어에서 극에 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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