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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로엔과 3년 재계약..."파트너십 공고히 했다"

지난 4월부터 논의한 끝에 계약금 없이 재계약 결정

등록|2015.06.03 10:15 수정|2015.06.03 10:15

▲ 가수 겸 배우 아이유 ⓒ 이정민


가수 아이유가 현재의 소속사와 재계약했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아이유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그간의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아이유와 계약금 없이 재계약을 했다"면서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4월부터 아이유와 재계약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제작사업본부 장현진 본부장은 "재계약은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아이유가 글로벌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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