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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별 군포시의장 “메르스 조기 차단 대책 마련해 달라”

군포시의회, 메르스 확산 대책마련 위한 의원간담회 열어

등록|2015.06.09 20:14 수정|2015.06.09 20:14

▲ 군포시의회(의장 김동별)는 8일 오전,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마련을 위한 긴급 의원간담회를 열었다. ⓒ 군포시의회


군포시의회(의장 김동별)는 8일 오전, 군포시에서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환자가 발생하자 대책마련을 위한 긴급 의원간담회를 열었다. 의원들은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군포시 보건소장으로부터 군포시의 '메르스 사태 및 관리대책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김동별 군포시의장은 군포시 측에 "메르스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메르스에 대한 공포가 시민들 사이에 확산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며 "메르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조기 차단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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