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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진주시장, 경상대병원 메르스 현장 점검

등록|2015.06.15 14:33 수정|2015.06.15 14:33

▲ 이창희 진주시장은 15일 오전 메르스 지역거점 치료병원인 경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을 돌아봤다. ⓒ 진주시청


이창희 진주시장은 15일 오전 메르스 지역거점 치료병원인 경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을 돌아봤다.

진주시청은 "이창희 시장의 이번 방문은 경상남도 지역 내 확진환자 발생과 격리 대상자 증가에 따른 시민들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고,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 시설 운영 및 병원의 대응 방안 등을 보고 받고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서다"고 밝혔다.

경상대병원은 메르스 지역거점 치료병원 지정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시설개선 공사 완료로 진주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 할 경우 철저히 격리된 음압격리실에서 진료 할 수 있는 국가지정 음압입원치료병상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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