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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찾아가는 에너지 크리닉' 서비스 실시

[서울 한줄뉴스]

등록|2015.06.18 12:22 수정|2015.06.18 12:22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가정 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찾아가는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에너지클리닉 서비스는 각 가정 에너지 사용 실태를 점검해 가정마다 생활특성에 맞는 에너지 절감방법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로,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구는 전기를 비롯한 가스와 수도 등 전반적인 에너지 부문을 진단하며  지역 내 공동주택, 노후 및 불량주택 등 에너지 진단 희망 400세대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구는 홈 에너지컨설턴트 총 10명으로 구성된 2인 1조의 진단팀을 편성해 10월말까지 에너지 진단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서비스 신청은 구청 환경과(☎450-7332) 또는 해당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전화 접수하거나,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http://ecomileage.seoul.go.kr)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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