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창원상남초교, 교육부 주관 메르스 관리 현장 점검

등록|2015.06.23 08:06 수정|2015.06.23 08:06

▲ 창원 상남초등학교는 22일 오후 교육부와 경남도교육청, 창원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초등돌봄교실 운영현황(메르스 관련)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 창원 상남초교


창원 상남초등학교(교장 윤홍기)는 22일 오후 교육부와 경남도교육청, 창원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교육부 교육연구사와 장학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돌봄교실 운영현황(메르스 관련)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학교는 "이날 점검은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휴업 실시 초등학교가 발생하고 휴업 실시에 따른 초등돌봄교실 운영과 안전관리 점검의 필요에 의해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메르스 관련 학교대책반을 구성하여 운영한 내용을 중심으로 학교장 브리핑이 있었다. 학교장은 브리핑을 통하여 돌봄교실 현황, 시설점검, 메르스 예방 교육, 휴업관련 조치사항 등 메르스 관련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점검 받았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