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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 개소

등록|2015.06.23 18:00 수정|2015.06.23 18:24

▲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 개소식에서 정성립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임직원이 테이프 커팅을 하는 모습. ⓒ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23일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LNG 관련 핵심 연구 시설인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에서는 PRS(Partial Re-liquefaction System)를 포함한 천연가스 재액화 장치, 연료가스 공급시스템, CCS(Cargo Containment System) 등을 중점 연구개발 하게 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천연가스 재액화 장치 등 자체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해 LNG 추진선박 총 35척을 수주했으며, 2015년 올해도 6척을 수주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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