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배우 진도희 별세, '편히 쉬소서'
26일 췌장암으로 별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빈소 마련
▲ [오마이포토] ⓒ 사진공동취재단
26일 췌장암으로 별세한 배우 진도희의 빈소가 27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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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희는 1970년대 초반 '춘추전국시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활동하며 영화 '자크를 채워라', '대추격', '늑대들', '체포령', '일요일에 온 손님들', '원녀', '서울의 연인', '죽어서 말하는 연인' 등에 출연했다. 향년 6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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