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가끔 구름 많음, 중부 낮기온 평년보다↑
케이웨더 "한낮 서울 32℃·광주 31℃... 미세먼지 '보통'"
7월 10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내일(10일)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라며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중부지방은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특히 중부내륙은 한낮에 30℃를 웃돌아 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에서 23℃, 낮 최고기온은 24℃에서 32℃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1~6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이 적은 가운데 국내 대기의 흐름도 원활해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낮 동안 가끔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며 구름으로 인한 일사 차단효과가 작아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다.
한편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는 12일~14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내일(10일)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라며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중부지방은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특히 중부내륙은 한낮에 30℃를 웃돌아 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에서 23℃, 낮 최고기온은 24℃에서 32℃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1~6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이 적은 가운데 국내 대기의 흐름도 원활해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낮 동안 가끔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며 구름으로 인한 일사 차단효과가 작아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다.
한편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는 12일~14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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