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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변호사·회계사 일반직공무원으로 첫 채용

[서울 한줄뉴스]

등록|2015.07.17 10:07 수정|2015.07.17 10:34
서울시가 변호사와 공인회계사를 정년이 보장되는 일반직공무원으로 첫 채용한다. 변호사 8명은 행정 및 감사직류 6급, 공인회계사 1명은 감사직류 7급 등 모두 9명.

시는 그동안 이들을 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해 왔으나, 행정수요가 고도화되고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모든 행정 분야에서 법률, 회계지식 등에 대한 전문성이 요구돼 일반직으로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변호사는 법령해석·소송수행 업무를 전담하며, 공인회계사는 감사업무를 전담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7월 29일(수)~31일(금) 3일간 서울시인재개발원 방문 및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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