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의창구는 지난 12일 태풍으로 넘어진 나무를 바로 세우는 등 작업을 16일까지 벌였다. ⓒ 창원시청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임태현)는 지난 12일 태풍 '찬홈'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공원녹지지역에서 이날부터 16일까지 '넘어진 나무 제거와 바로세우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태풍으로 창원 의창구 지역에는 수목 153주가 넘어지고 큰 가지가 부러지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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