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중부 곳곳 소나기... 남부 가끔 구름 많음
케이웨더 “한낮 서울 29℃·대구 33℃…충청이남 자외선 ‘나쁨’”
목요일인 내일(30일)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중부지방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북부, 경북내륙에는 새벽부터 오후사이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 예상 강수량
- 서울, 경기도, 강원도영서, 충청북부, 경북북부내륙 : 5~40mm
아침 최저기온은 24℃에서 26℃, 낮 최고기온은 28℃에서 34℃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이 많지 않고 국내 대기의 흐름도 원활해 전국 대부분 지방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다만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는 오전에 국외에서 유입된 대기오염 물질이 다소 축적돼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중북부 지방이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며 강한 자외선이 차단되겠지만 구름사이로 햇볕이 비춰 '약간 나쁨' 단계가 되겠다. 충청이남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며 구름으로 인한 일사차단 효과가 작아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다.
한편 이번 주는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중부지방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북부, 경북내륙에는 새벽부터 오후사이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 예상 강수량
- 서울, 경기도, 강원도영서, 충청북부, 경북북부내륙 : 5~40mm
아침 최저기온은 24℃에서 26℃, 낮 최고기온은 28℃에서 34℃가 되겠다.
▲ 주요 지역별 내일날씨 ⓒ 온케이웨더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이 많지 않고 국내 대기의 흐름도 원활해 전국 대부분 지방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다만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는 오전에 국외에서 유입된 대기오염 물질이 다소 축적돼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중북부 지방이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며 강한 자외선이 차단되겠지만 구름사이로 햇볕이 비춰 '약간 나쁨' 단계가 되겠다. 충청이남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며 구름으로 인한 일사차단 효과가 작아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다.
한편 이번 주는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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