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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끔찍한 사고 현장, 휴지처럼 구겨진 차

김해에서 운전미숙으로 중앙화단 넘어가 충돌, 1명 사망

등록|2015.08.05 16:51 수정|2015.08.05 19:04

▲ 5일 경남 김해 장유 대청로에서 차량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 윤성효


경남 김해 장유 대청로에서 'K5' 승용차가 중앙분리화단을 넘어 반대편 도로로 넘어가 '모닝' 승용차와 충돌해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경 'K5' 승용차가 율하에서 창원방향으로 달리다 반대편 도로로 넘어갔고, 마침 반대편 도로에서 달려오던 '모닝'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모닝' 승용차는 휴지조각처럼 구겨졌고, 운전자는 사망했다. 경찰은 'k9' 승용차 운전자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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