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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곧 입추, 찜통더위 속 영그는 농작물

함양 농민부부 고추 말리기 한창... 거창 농장주인 사과 손질

등록|2015.08.06 13:43 수정|2015.08.06 15:09

▲ 입추(立秋)를 하루 앞둔 6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세동마을에서 신수철(68)씨 부부가 수확한 고추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 ⓒ 함양군청 김용만


▲ 입추를 이틀 앞둔 6일 오전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오지네 사과농장 허태열(54)씨가 이달 말쯤 수확 예정인 홍로사과를 돌보고 있다. ⓒ 거창군청 김정중


날씨는 35도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인데, 절기상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立秋)'가 다가왔다. 입추는 오는 8일.

농촌 산야는 벌써 농작물이 영글어가고 있다. 입추를 이틀 앞두고 농민들은 따온 고추를 말리기도 하고, 사과를 손질하기도 한다.

6일 경남 함양 휴천면 문정리 세동마을에서 신수철(68)씨 부부가 수확한 고추를 햇볕에 말리기도 했으며, 거창 위천면 상천리 오지네 사과농장 허태열(54)씨가 이달 말쯤 수확 예정인 홍로사과를 돌보기도 했다.

▲ 입추(立秋)를 하루 앞둔 6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세동마을에서 신수철(68)씨 부부가 수확한 고추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 ⓒ 함양군청 김용만


▲ 입추를 이틀 앞둔 6일 오전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오지네 사과농장 허태열(54)씨가 이달 말쯤 수확 예정인 홍로사과를 돌보고 있다. ⓒ 거창군청 김정중


▲ 입추(立秋)를 하루 앞둔 6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세동마을에서 신수철(68)씨 부부가 수확한 고추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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