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구름 많아져... 찜통더위·열대야 기승
케이웨더 "한낮 기온 서울 34℃·대구 36℃... 자외선 나쁨"
금요일인 내일(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에 남부 지방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당분간 낮 기온이 30℃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아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에도 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전라남·북도 서해안은 내일부터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해수욕객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에서 25℃, 낮 최고기온은 30℃에서 36℃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와 남해에서 1~3m로 점차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이 많지 않은 가운데 국내 대기의 흐름도 원활해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낮 동안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며 구름으로 인한 일사차단 효과가 작아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다.
한편 기압골의 영향으로 12일(수)과 13일(목)에는 충청이남지방과 강원도영동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당분간 낮 기온이 30℃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아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에도 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전라남·북도 서해안은 내일부터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해수욕객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에서 25℃, 낮 최고기온은 30℃에서 36℃가 되겠다.
▲ 주요 지역별 내일날씨 ⓒ 온케이웨더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와 남해에서 1~3m로 점차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이 많지 않은 가운데 국내 대기의 흐름도 원활해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낮 동안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며 구름으로 인한 일사차단 효과가 작아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다.
한편 기압골의 영향으로 12일(수)과 13일(목)에는 충청이남지방과 강원도영동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