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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련·박정현 대전시의원, '우수의정활동 대상' 수상

등록|2015.08.12 17:41 수정|2015.08.12 17:41

▲ 대전시의회 박혜련, 박정현 의원이 제2회 우수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 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 박혜련(서구1, 새정치민주연합)의원과 박정현(서구4, 새정치민주연합)의원이 12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제2회 우수의정활동 대상'' 수상했다.

우수의정활동 대상은 매년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원의 지역현안 개발 · 정책화 등 의정활동 우수 의원에 대한 시상을 통해 의정활동 의욕을 고취코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박혜련 의원은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 전개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감시와 견제, 대안제시 △성숙한 입법활동과 정책간담회를 통한 정책의회 구현 △지역현안 사업 공조 및 국제교류 협력을 통한 '글로벌 의정'을 구현하는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가 인정 받았다.

또한, 박정현 의원은 △현장을 찾아가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 △5년 연속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2년 연속 장애인정책 우수의원 선정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발굴 등 공부하는 의원상 정립은 물론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자치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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