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년 예산편성 위한 시민 온라인투표 실시
19일까지 2016년도 시민제안공모사업 온라인 투표
대전시가 내년도 시민제안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민제안공모사업'은 시민이 직접 내년도 예산 편성에 포함되기를 바라는 주민밀착형 사업을 제안하고, 최종 사업 결정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시민참여 정책이다.
투표 참여는 대전시청 홈페이지에서 '시민참여방'→'시민제안공모사업'→'선정투표' 카테고리로 들어가면 할 수 있다.
이번 투표에는 대전시민 누구나 본인 인증을 거쳐 참여할 수 있고, 개인 당 최대 5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사업 선정은 예산참여분과위원회 심사 60%, 시민행복위원회 투표 20%, 시민투표 20% 등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확정된 시민제안공모사업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돼 대전시의회의 예산심의를 거쳐 시행된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 3월 각 분야 시민제안공모사업을 접수, 사업 타당성 검토, 예산참여주민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47개 사업(59억 8500만 원 규모)을 선정한 바 있다.
'시민제안공모사업'은 시민이 직접 내년도 예산 편성에 포함되기를 바라는 주민밀착형 사업을 제안하고, 최종 사업 결정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시민참여 정책이다.
투표 참여는 대전시청 홈페이지에서 '시민참여방'→'시민제안공모사업'→'선정투표' 카테고리로 들어가면 할 수 있다.
이번 투표에는 대전시민 누구나 본인 인증을 거쳐 참여할 수 있고, 개인 당 최대 5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사업 선정은 예산참여분과위원회 심사 60%, 시민행복위원회 투표 20%, 시민투표 20% 등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확정된 시민제안공모사업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돼 대전시의회의 예산심의를 거쳐 시행된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 3월 각 분야 시민제안공모사업을 접수, 사업 타당성 검토, 예산참여주민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47개 사업(59억 8500만 원 규모)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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