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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에 허덕이나요? 이제 7%만 갚으세요

[카드뉴스] 돈 벌기 위한 은행 아닌, 사람 살리기 위한 곳 '주빌리 은행'

등록|2015.08.20 17:52 수정|2015.08.20 17:52
주빌리 은행을 만들다... 7%만 갚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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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주빌리 은행(공동은행장 이재명·유종일)'이 출범합니다.

주빌리 은행은 돈을 벌기 위한 은행이 아닌 사람을 살리기 위한 은행, 채무자들이 빚의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은행입니다.

시민의 기금으로 연체된 부실 채권을 사 모아 채무자들의 형편에 맞게 갚아 나가게 돕는 인간적인 은행을 꿈꿉니다.

출범식은 오는 8월 2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열립니다.

○ 편집ㅣ장지혜 기자

덧붙이는 글 글쓴이는 주빌리 은행을 함께 만든 에듀머니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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