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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협, 21~22일 산청 '문학 심포지엄' 연다

등록|2015.08.20 15:18 수정|2015.08.20 15:18
한국문인협회(이사장 문효치)는 오는 21~22일 사이 지리산 일대 남명 유적지에서 제54차 '한국문학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리산과 남명 조식>이라는 주제 아래 최석기 경상대 교수(남명 시에 나타난 도학적 사유)와 강희근 경상대 명예교수(지리산을 소재로 한 남명의 시와 현대시). 우한용 서울대 명예교수(지리산을 배경으로 한 소설문학) 등이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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