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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이태원에서 허영만을 만나보세요

[서울 한줄뉴스]

등록|2015.08.23 23:12 수정|2015.08.23 23:12
서울산업진흥원은 <허영만에게 배우다展>을 오는 9월 6일까지 명동 만화박물관(재미랑)에서 개최한다.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히트작 <타짜>, <비트>, <식객> 등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개한다. 허영만 화백의 인생과 작품에 대해 살펴보고 다양한 만화 체험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재미랑 1층에서는 직접 허영만 화백의 만화를 따라 그리는 드로잉, 컬러링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만화 퍼즐 맞추기 프로그램도 마련돼있다. 오는 9월엔 허영만 화백의 제자 또는 유명 만화가들의 강의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이태원 블루스퀘어 NEMO에서는 허영만 화백의 또다른 작품인 <제7구단>, <날아라 슈퍼보드> 등을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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