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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서 떠나는 유럽 영화·클래식 여행

[서울한줄뉴스]

등록|2015.09.13 21:29 수정|2015.09.13 21:29
오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저녁 7시 서울광장에 가면 유럽의 명품 영화와 클래식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상설공연장의 야외스크린을 통해 하루에 1편씩 상영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와 클래식을 통해 떠나는 세계의 도시여행' 이라는 컨셉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영화와 클래식콘서트로 꾸며진다.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배경으로 하는 <시네마천국(21일․124분)>, 클래식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서 펼쳐지는 <빈 필하모닉 여름 음악회(22일․90분)>, 유명 영화주제곡을 피아니스트 랑랑과의 협연으로 즐기는 <베를린 필하모닉 발트뷔네 콘서트(23일․120분)>낭만적인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미드나잇 인 파리(24일․94분)>,가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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