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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문학 백일장-그림잔치, 19일 창원 용지공원

등록|2015.09.14 19:17 수정|2015.09.14 19:17
경남풀뿌리환경교육정보센터, 창원사랑고향만들기, 창원YMCA 등 단체들로 구성된 '제18회 마을문학백일장 추진위'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창원 용지공원에서  "생동하는 마을 건강하게 성장하다"라는 제목으로 백일장과 그림잔치를 연다.

추진위는 "독서문화운동의 장으로 시민 독서생활화 운동과 마을도서관 문화를 활성화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독서의욕을 고취시키는 자극제로서 책 읽는 지역사회로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백일장은 아동, 청소년, 대학·일반을 대상으로, 운문과 산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그림그리기는 유치부, 초등부, 청소년으로 나눠 주어진 화제에 맞춰 그림그리기를 진행한다. 이밖에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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