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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간식 특별 '하사'... "대통령님 기분파구나!"

[마이BH텔레비전④] 누리꾼들의 댓글 반응은?

등록|2015.09.21 17:45 수정|2015.09.21 17:45

[마이BH텔레비전④] 대통령의 특별하사 “휴가증과 특별간식을 받아라” ⓒ 최인성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0일, 추석을 맞아 부사관 이하 모든 국군장병들에게 1박 2일의 특별휴가증과 격려카드 그리고 특별간식을 '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북한의 DMZ 지뢰 및 포격 도발 사건에 단호히 대응하고, 군사대비태세 완비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애국심과 충성심을 치하하는 뜻에서 마련됐다'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하게 갈립니다. 환영의 목소리도 크지만, 총선을 앞둔 정치적 행보가 아니냐는 해석도 많고, '하사'라는 표현에 격앙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온라인 댓글창의 뜨거운 반응! 지금 만나보시죠.

본 영상은 BH(청와대)발 현안마다 쏟아져나오는 온라인 댓글부대의 촌철살인 같은 반응들을 모두 모아모아모아서 '1인 방송' 형태로 보여드리는 '본격 청와대 1인 방송'을 지향합니다.

○ 기획 ㅣ황지희 기자, 제작 ㅣ최인성,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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