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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박근혜 퇴진' 외치고 사지 들려 연행

전교조, 국회 본청 앞 노동구조개혁 반대 집회... 해산도중 경찰에 강제연행

등록|2015.09.23 17:41 수정|2015.09.23 17:41

[오마이포토] 사지 들린 채 연행되는 조합원 ⓒ 남소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조합원들이 23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박근혜 정부의 노동구조개혁에 반대하는 집회를 마치고 해산하던 도중 일부가 경찰에 연행됐다. 전교조 조합원 50여 명은 이날 "정부가 앞서 발표한 노동개혁안은 노사정위 야합의 결과물"이라며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했다.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조합원들이 23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박근혜 정부의 노동구조개혁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자, 경찰이 이들을 에워싸고 있다. 전교조 조합원 50여명은 이날 "정부가 앞서 발표한 노동개혁안은 노사정위 야합의 결과물"이라며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했다. ⓒ 남소연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조합원들이 23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박근혜 정부의 노동구조개혁에 반대하는 집회를 마치고 해산하던 도중 일부가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전교조 조합원 50여명은 이날 "정부가 앞서 발표한 노동개혁안은 노사정위 야합의 결과물"이라며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했다. ⓒ 남소연


집회 해산도중 연행된 전교조 조합원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조합원들이 23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박근혜 정부의 노동구조개혁에 반대하는 집회를 마치고 해산하던 도중 일부가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전교조 조합원 50여명은 이날 "정부가 앞서 발표한 노동개혁안은 노사정위 야합의 결과물"이라며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했다. ⓒ 남소연


집회 해산도중 연행된 전교조 조합원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조합원들이 23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박근혜 정부의 노동구조개혁에 반대하는 집회를 마치고 해산하던 도중 일부가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전교조 조합원 50여명은 이날 "정부가 앞서 발표한 노동개혁안은 노사정위 야합의 결과물"이라며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했다. ⓒ 남소연


해산도중 연행된 조합원의 '절규'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조합원들이 23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박근혜 정부의 노동구조개혁에 반대하는 집회를 마치고 해산하던 도중 일부가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전교조 조합원 50여명은 이날 "정부가 앞서 발표한 노동개혁안은 노사정위 야합의 결과물"이라며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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