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구름 많다가 맑아져... 큰 일교차·안개 '주의'
케이웨더 "낮 기온 서울 28℃·부산 25℃... 자외선 지수 '약간 나쁨'"
금요일인 내일(2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남해상에는 26일부터 28일 사이에 물결이 높게 일겠으나 점차 북상하는 제23호 태풍 두쥐안(DUJUAN)의 이동경로에 따라 유동적"이라며 귀성 및 귀경길 해상교통 이용객들에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할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에서 20℃, 낮 최고기온은 22℃에서 28℃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중하층으로 점차 북 내지 북서기류가 형성돼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이 다소 증가하겠으나 그 양이 많지 않고, 국내 대기의 흐름이 원활해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다.
자외선 지수는 낮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며 구름사이로 자외선 일부가 반사돼 '약간 나쁨' 수준이 되겠다.
한편 오는 30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날은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남해상에는 26일부터 28일 사이에 물결이 높게 일겠으나 점차 북상하는 제23호 태풍 두쥐안(DUJUAN)의 이동경로에 따라 유동적"이라며 귀성 및 귀경길 해상교통 이용객들에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할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에서 20℃, 낮 최고기온은 22℃에서 28℃가 되겠다.
▲ 주요 지역별 내일날씨 ⓒ 온케이웨더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중하층으로 점차 북 내지 북서기류가 형성돼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이 다소 증가하겠으나 그 양이 많지 않고, 국내 대기의 흐름이 원활해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다.
자외선 지수는 낮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며 구름사이로 자외선 일부가 반사돼 '약간 나쁨' 수준이 되겠다.
한편 오는 30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날은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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