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에서는 임신 기간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미숙아라고 정의한다. 이런 '이른둥이'들은 언제 태어났느냐에 따라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하는데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생존율이 높아져 가는 추세다. 캐나다 퀘벡의 사진가인 레드 메소트가 시련을 딛고 일어선 미숙아들의 사진 시리즈를 공개했다. 자신의 미숙아 사진을 들고 포즈를 취한 이들의 모습이 큰 감동을 준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