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체로 맑고 선선해... 완연한 가을 날씨
케이웨더 "한낮 서울 22℃·부산 23℃... 해안지역 강풍 '주의'"
금요일인 내일(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일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에서 17℃, 낮 최고기온은 19℃에서 24℃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2~6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도 1.5~4m로 높게 일겠다. 아울러 내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풍기류가 형성돼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이 다소 증가하겠으나 그 양이 많지 않고 국내 대기의 흐름도 원활해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낮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며 '약간 나쁨' 단계가 되겠다.
한편 당분간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에서 17℃, 낮 최고기온은 19℃에서 24℃가 되겠다.
▲ 주요 지역별 내일날씨 ⓒ 온케이웨더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2~6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도 1.5~4m로 높게 일겠다. 아울러 내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풍기류가 형성돼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이 다소 증가하겠으나 그 양이 많지 않고 국내 대기의 흐름도 원활해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낮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며 '약간 나쁨' 단계가 되겠다.
한편 당분간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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