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찢긴 채 도망가는 에어 프랑스 임원들
[눈에 띄는 동영상] 에어 프랑스의 2900명 감원안 '후폭풍'
에어 프랑스의 고위 임원들이 감원 발표로 성난 노동자들에 의해 옷까지 찢겼다.
에어 프랑스는 조종사 및 승무원과의 감원 협상이 실패하면서 지난주, 2017년까지 2900명의 직원과 장거리 노선 항공기 14대를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900명의 감원 가운데 1700명은 지상 근무 직원이며 900명은 승무원, 300명은 조종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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