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신동주, 일본말로 통역변호사에게 답변 전달 ⓒ 권우성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 위임을 받아, 신동빈 회장과 롯데홀딩스 이사회 등을 상대로 롯데홀딩스 경영권을 되찾기 위한 소송을 한국과 일본 법원에 각각 제기한다고 밝혔다.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신동주 전 부회장이 통역을 하는 변호인에게 일본말로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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