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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17일까지는 '광산구 인문주간'

등록|2015.10.08 16:26 수정|2015.10.08 16:26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주최하고, 전남대철학연구교육센터 주관하는 인문주간 행사 '모든 순간의 인문학'이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인문주간 행사는 교육부의 '2014년 인문도시 공모사업' 가운데 하나다. 광산구·전남대철학연구센터·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6월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부 사업에 응모했고,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올해 인문주간행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장덕동 근대한옥, 김봉호 가옥 같은 신도심 역사 공간에서 일상적 순간을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총 4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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