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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도와달라”

등록|2015.10.08 16:27 수정|2015.10.08 16:27
윤장현 광주시장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 심판구 광주시당위원장과 함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김정훈 정책위원회 의장, 김재경 국회 예결위원장 등을 잇따라 만나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및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윤 시장은 면담에서 국가 제조업 미래를 위해 해외투자에 주력하고 있는 완성차 업계의 국내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정부와 정치권의 강력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김 대표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및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며 "예비타당성 조사가 빨리 끝나도록 기획재정부와 잘 협의해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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