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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새누리 '주체사상 배운다' 현수막 내려

등록|2015.10.14 17:31 수정|2015.10.14 18:02

'김일성 주체사상을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다' 새누리가 내건 현수막새누리당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홍보하기 위해 13일 여의도 국회 앞 대로변에 내건 현수막. '김일성 주체사상을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 곽현 제공


새누리 '주체사상 배운다' 현수막 내려새누리당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홍보하기 위해 '김일성 주체사상을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습니다'라고 적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대로변에 내걸었던 현수막이 하루 만에 떼어져 14일 현재 비어 있다. ⓒ 남소연


새누리당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홍보하기 위해 '김일성 주체사상을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습니다'라고 적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대로변에 내걸었던 현수막(위)이 하루 만에 떼어져 14일 현재 비어 있다(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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