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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집필 거부' 교수님을 소개합니다

대학가 집필 거부 선언 확산... 15개 대학, 2개 역사 연구단체 참여

등록|2015.10.16 21:49 수정|2015.10.18 17:31
[기사보강 : 17일 낮 12시]

대학가에 역사 국정교과서 집필 거부 선언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한국교원대, 14일 연세대를 비롯해서, 15개 대학 역사 관련 학과 교수 179명이 집필 거부를 선언했다.  또한 한국근현대사학회(회원 500여 명), 한국역사연구회(회원 650여 명) 등의 역사 연구단체도 집필 거부를 선언했다.

[전문 및 관련기사 보기]

한국교원대(9. 22)
연세대(10. 13)
경희대·고려대 (10. 14)
이화여대·부산대·한국외대·성균관대·서울시립대·중앙대·전남대·근현대사학회(10. 15)
한국역사연구회·단국대·동국대(10. 15)
충북대·한남대(10.16)
서울 13개-경인 7개 대학 (10.18)

* 9월 2일 이후 역사 국정교과서 반대 및 집필 거부 선언 모아보기

▲ 대학가 역사교과서 집필 거부 선언 물결 ⓒ 고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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