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성수대교 붕괴사고 21주기 합동 위령제

[서울한줄뉴스]

등록|2015.10.20 09:09 수정|2015.10.20 09:09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수대교 붕괴 사고 21주기를 맞아 희생자 유가족과 함께 합동 위령제를 지낸다.

오는 21일 오전 11시 성수대교 북단 IC 주변 위령탑에서 희생자 유가족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박경준 성동구의회 의장, 구의원, 구간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령제가 거행될 예정이다.  

위령탑은 1994년 10월 21일 구 성수대교 붕괴로 희생된 영령들의 명복을 기원하고자 1997년 10월 성수대교 북단 IC부근에 설치됐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