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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동읍 단감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등록|2015.11.05 16:22 수정|2015.11.05 16:22

▲ 창원대학교은 5일 창원시 동읍 전촌마을 단감재배 과수농가 5곳에서 교직원 50여명이 단감 수확 일손돕기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창원대학교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은 5일 창원시 동읍 전촌마을 단감재배 과수농가 5곳에서 교직원 50여명이 단감 수확 일손돕기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을 최근 단감 수확기를 맞은 지역 농가의 부족한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일손 돕기에 나선 창원대 교직원들은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동료 간의 협동심과 농민들의 노고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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