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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열린 '남북노동자 축구대회' 이랬습니다

[사진] 10월 28~31일 사이 열려 ... 민주노총, 6일 일부 사진 공개

등록|2015.11.06 10:29 수정|2015.11.06 10:29

▲ 10월 28일부터 31일 사이 평양에서 열린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에 참석했던 남측 노동자들이 응원하고 있다. ⓒ 민주노총


"만나야 통일입니다. 노동자가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10월 28~31일 사이 평양에서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가 열렸다. 남측에서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노동자 162명이 참석했다.

축구경기는 둘째날 릉라5․1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참가자들은 옥류아동병원과 평양제사공장, 묘향산, 평양보육원 등을 관람하기도 했다.

이번 통일축구대회는 노동자 위주로 참석했고, 남측 언론사를 동행취재를 못했다. 민주노총은 이번 통일축구대회 때 촬영했던 사진을 6일 일부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축구대회 상황과 평양 시가지 모습 등이 담겨 있다.

▲ 10월 28일부터 31일 사이 평양에서 열린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 때 모습. ⓒ 민주노총


▲ 10월 28일부터 31일 사이 평양에서 열린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 때 모습. ⓒ 민주노총


▲ 10월 28일부터 31일 사이 평양에서 열린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 경기 모습. ⓒ 윤성효


▲ 10월 28일부터 31일 사이 평양에서 열린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 ⓒ 민주노총


▲ 10월 28일부터 31일 사이 평양에서 열린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 때 참가자들이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 민주노총


▲ 10월 28일부터 31일 사이 평양에서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가 열렸는데, 북측 직총수도건설팀과 남측 민주노총팀의 경기 결과 6대0을 보였다. ⓒ 민주노총


▲ 10월 28일부터 31일 사이 평양에서 열린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에 참석했던 남측 노동자대표와 북측 대표들이 함께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 민주노총


▲ 10월 28일부터 31일 사이 평양에서 열린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에 참석했던 남측 노동자들과 북측 관계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민주노총


▲ 10월 28일부터 31일 사이 평양에서 열린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에 참석했던 남측 노동자들이 옥류아동병원을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 ⓒ 민주노총


▲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에 참석했던 경남지역 노동자들이 옥류아동병원을 찾아 사진을 찍었다. ⓒ 민주노총


▲ 북한 평양 시가지와 대동강. ⓒ 민주노총


▲ 평양 시가지와 대동강. ⓒ 민주노총


▲ 평양 ⓒ 민주노총


▲ 평양 시내 풍경. ⓒ 민주노총


▲ 평양 시내 풍경. ⓒ 민주노총


▲ 10월 28일부터 31일 사이 평양에서 열린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 참가자들과 북측 관계자들이 헤어지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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