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11월 인문강좌 '신의 나라, 인도를 만나다'를 개최하고 있다. 인문강좌는 문화전당 대강의실(문화정보원 지하 1층)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13일에는 구하원 교수(서울대 아시아언어문명학부)가 '타지마할과 인도 이슬람 건축의 상징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구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인도 이슬람 건축의 유래와 타지마할의 역사적 의의에 대해서 짚어볼 예정이다.
20일에는 김경학 교수(전남대 인류학과)가 '브라만부터 불가촉천민까지: 카스트 제도를 통해 본 인도의 사회와 문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카스트 제도가 어떻게 생겨나고 지속되어 왔으며 그 특성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로 인해 인도 사회와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되어 오고, 현대사회에서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13일에는 구하원 교수(서울대 아시아언어문명학부)가 '타지마할과 인도 이슬람 건축의 상징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구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인도 이슬람 건축의 유래와 타지마할의 역사적 의의에 대해서 짚어볼 예정이다.
20일에는 김경학 교수(전남대 인류학과)가 '브라만부터 불가촉천민까지: 카스트 제도를 통해 본 인도의 사회와 문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카스트 제도가 어떻게 생겨나고 지속되어 왔으며 그 특성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로 인해 인도 사회와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되어 오고, 현대사회에서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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