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경남은행 신입행원, 단감 수확 봉사활동

등록|2015.11.11 18:02 수정|2015.11.11 18:02

▲ 경남은행 신입행원들이 11일 단감 수확 봉사활동을 벌였다. ⓒ 경남은행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11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연수를 받고 있는 2015년 하반기 5ㆍ6급 신입행원 58명을 창원시 의창구 북면에 소재한 단감 재배 농가로 파견, 봉사를 통한 사회공헌의 의미를 몸소 체험토록 했다.

신입행원들은 선의로 계획한 농촌봉사활동이 폐가되지 않게 농민으로부터 단감 수확요령을 꼼꼼히 숙지했다. 이어 8명씩 조를 이뤄 총 1만㎡(약 3000평)에 달하는 과수원의 단감을 수확하고 포장(15kgㆍ300상자)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