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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 경남도청 광장, 단풍 절정

등록|2015.11.12 09:34 수정|2015.11.12 09:34

▲ 경남도청 광장의 단풍 물결. ⓒ 경남도청 최종수


경남도청 광장이 단풍으로 붉게 물들고 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도청광장은 형형색색으로 옷을 갈아있고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청광장에는 느티나무, 단풍나무, 벚나무, 은행나무, 왕버들, 수양버들, 메타세쿼이아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식재되어 있어 가을이 되면 단풍으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올해는 특히 도청 단풍이 곱게 물들어 찾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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