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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구급차로 호송되는 민중총궐기 부상자

등록|2015.11.14 19:53 수정|2015.11.14 19:54

14일 오후 7시께, 부상자가 발생했다. '11.14 민중 총궐기' 대회에 참가하여 차벽에 밧줄을 걸고 당기던 한 시민이 경찰의 물대포를 직사로 맞고 쓰러졌다. 코피를 흘리며 쓰러진 그는 뇌진탕 증세를 보였고, 아스팔트에 누워 있다가 구급차로 호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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