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마이포토] 민중총궐기 부상자 살피는 시민들 권우성(kws21) 등록|2015.11.14 19:54 수정|2015.11.14 19:54 14일 오후 7시께, 부상자가 발생했다.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11.14 민중 총궐기' 대회에 참가하여 차벽에 밧줄을 걸고 당기던 한 시민이 경찰의 물대포를 직사로 맞고 쓰러졌다. 코피를 흘리며 쓰러진 그는 뇌진탕 증세를 보였고, 아스팔트에 누워 있다가 구급차로 호송됐다.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우성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