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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공원으로 인문학 여행 떠나요

[서울한줄뉴스]

등록|2015.11.20 11:23 수정|2015.11.20 11:23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오는 21일(토)부터 다음달 19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월드컵 공원에서 '공원에서의 인문학 기행'을  운영한다.

시민들이 공원을 통해 쉽게 인문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 시낭송회/시창작산실 ▲ 난지도에 핀 난초 그리기 ▲ 인문학강좌(자존철학) 등 총 3가지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시낭송회는 마포문인협회 소속 문인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시창작산실을 통해 시 해설과 창작을 배울 수 있다.

회당 선착순 40명이 정원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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