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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과 용준형 만난 '이별밖에', 시너지 어떨까

"현실적인 이별 이야기 담았다"... 26일 발표

등록|2015.11.26 09:31 수정|2015.11.26 09:31

▲ 그룹 노을이 용준형과 만났다. 26일 정오, 그 결과물이 공개된다. ⓒ YNB엔터테인먼트


그룹 노을의 신곡이 공개된다.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26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노을의 디지털 싱글 '이별밖에'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곡은 비스트의 용준형이 작사·작곡했다.

소속사 측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현실적인 이별 이야기를 그려낸 발라드"라면서 "부드러운 피아노와 담백한 기타, 적절하게 배치된 스트링 사운드가 노을의 음악적 색깔과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전부 너였다', '떠나간다', '하지 못한 말', '목소리' 등 애절한 발라드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노을이 후배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용준형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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