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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첫눈이다" 함양 천년의 숲은 하얀세상

경남서부내륙지역 올해 첫눈, 지난해보다 닷새 빨라

등록|2015.11.26 10:39 수정|2015.11.26 10:58

▲ 26일 오전 경남 함양군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 올 들어 첫 눈이 내리고 있다. ⓒ 함양군청 김용만


"와, 첫눈이다."

26일 경남에서 올해 들어 첫눈이 내렸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함양, 산청, 거창과 지리산에 첫눈이 내렸다.

기상대는 올해 첫눈은 지난해보다 닷새 빨리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첫눈은 서해상에서 발생한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함양 천년의숲 상림공원에는 사람들이 산책하며 올 들어 첫 눈을 만끽하기도 했다.

▲ 26일 오전 경남 함양군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 올 들어 첫 눈이 내리고 있다. ⓒ 함양군청 김용만


▲ 26일 오전 경남 함양군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 올 들어 첫 눈이 내리고 있다. ⓒ 함양군청 김용만


▲ 26일 오전 경남 함양군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 올 들어 첫 눈이 내리고 있다. ⓒ 함양군청 김용만


▲ 26일 오전 경남 함양군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 올 들어 첫 눈이 내리고 있다. ⓒ 함양군청 김용만



○ 편집ㅣ홍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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