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선물 위해 장난감 가게 통째로 산 여성
[눈에 띄는 동영상] 뉴욕 장난감 가게를 기부한 여성 화제
미국의 한 여성이 장난감 가게의 물건을 통째로 사들여 기부에 나섰다. 뉴욕에서 벤처 투자가로 일하는 캐롤 서치먼은 해마다 연말이면 노숙인 자녀들에게 장난감을 선물해왔는데 올해 그 스케일을 키웠다. 맨해튼의 한 장난감 가게가 문 닫는다는 것을 발견하고 주인과 협상해 모든 물건을 다 사들인 것이다.
▲ 장난감 가게를 사들인 뉴욕의 벤처 투자가 캐롤 서치먼 ⓒ 유튜브 갈무리
○ 편집ㅣ장지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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